지금 글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고치기 이전의 글은 너무 비판을 중심으로 쓴 글이라 제가 봐도 너무 질이 떨어지는 글이로군요.
저는 곧 고1에 올라가는 무협의 초보입니다. 제가 이 책을 당시 살 때는 1권을 보고 재밌어서 구입했지만 그 다음 권 부터는 별로 만족스럽지가 않았습니다.
무협(武俠)은 말 그대로 무와 협을 중심으로 쓰는 글입니다. 처음에는작가님께서도 무협에 약간의 재미를 첨가하여 쓰시다가,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자 재미를 중심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약간 지나친 것 같습니다.
비뢰도란 작품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지 않게 바라보는 부분이 공상을 하는 시간이 많다는 점과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 것을 다각도로 봐서 확대시킨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런 무협이 있고 저런 무협이 있지만 작가님께서 확대된 세부내용보다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글을 쓰시고 짧고 간략하지만 재미있는 글을 첨가하신다면 더욱 글의 인기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또한 내용 중에서 약간 허무한 부분은 없애주시면 좋겠더군요.
지금까지 이○○ 학생의 목정균님에 대한 짧은 바램이었습니다.
참고> 은둔자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게 조금 무섭습니다.
찬성: 
반대: 
유리
놀고싶은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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