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한두 작품만 읽고 있었지만 점차 많이 읽게 되어서 결제액도 늘어났으니, 최근 결제액은 연간 100만 원이 넘습니다.
문피아에 눌러앉게 된 계기가 ‘요리의 신’이었는데, 여기가 이 꼬라지가 날 줄은 몰랐죠.
사과문이 아니라 4과문이 나오고, 뒤에서 하던 짓들을 보니 여기는 더 이상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작도 안 볼 거고, 지금까지 보던 작품들은 대부분 완결이 가까워져 있으니 큰 미련 안 가질 수 있겠네요. 그중에서도 타 플랫폼에서 연재 중인 작품들은 거기 가서 보면 되는 거고요.
몇 해간 즐거웠습니다. 떠난 뒤에 다시는 만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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