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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8 천상사
작성
05.03.25 17:50
조회
225

만약 기를 모으고 강기를 쓰는등 그런것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한번 생각하본 것입니다. 대충생각한것이니 모순도 많겠죠;

기[마나]란 무엇인가

아마 마나란게 실제로 존제한다면 그것은 '에너지'일 것이다.

'에너지'란 무엇인가? 우선 그전에 에너지보존의법칙을 생각해보자.

아마 중학교과정을 수료했다면 누구나 알것이나 만약을 대비해서 그것이 무엇인지 간단한 설명을 해보겠다.

에너지보존의법칙: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더라도 그 에너지는 없어지지 않는다

가 에너지보존의법칙이다. 하지만 진짜 그럴까?

'지금 당신은 의자를 들고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의자를 드는데 힘을 소모한다. 그럼 그 힘은 사라지는걸까? 에너지가 보존된다면 왜 먹고 살아야하지? 보존되니까 아기때만 많이먹고 그 에너지 보존시키면서 평생 살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위에 제시한 글은 에너지보존의 범위에대해 설명하기 위해 적은 글이다.

저기 위에사람은 에너지보존의법칙의 범위를 자기자신으로만 설정했기때문에 저런 개소리를 하는 것이다. 에너지 보존의법칙의 범위는 '우주'이다 우리가 사용한 에너지는 없어지는게 아니라 우주어딘가로 흩어지는것이다.그리고 흩어진 에너지의 총 합은 처음 방출한 에너지와 같다[아님말고]

그리고 에너지는 한 종류만 있는것이아닌 '열에너지''운동에너지''전기에너지'

등등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다. 하지만 에너지이되 흩어지지 않는 에너지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마나일것이다. 그리고 그 흩어지지 않는 에너지는 바로 당신근처에있다. 바로 당신옆에 볼펜입니다!![없으면 대략 낭패... 내옆에는 있다!!]

"할말없으니 개소리하지마라"라겠지만 아인슈타인이 증명해낸것이다!!

E=mc^2 이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질량-에너지 등가공식이다

E는 에너지  =는 같은표(;) m은 질량 c는 빛의속도이다.

즉 질량*빛의속도[초속30만킬로미터]

저걸로 1kg의 물질을 완전히 소멸시켜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는

1 x 300,000 x 300,000 = 90,000,000,000(J)

1J = 약0.24 cal이니

21,600,000,000 cal

21,600,000 kcal 정도가 나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중 칼로리가 있죠?

160g짜리 감하나가 100kcal 정도입니다. 즉 우리가 감자216,000개를 먹어서 힘쓰는거랑 가진 힘이 같다는겁니다.(--;)

그럼 마나는 어떻게모으는걸까?

만약 에너지중에 유동성이 있고 흩어지지 않으며 몸속에 축척이 가능한 것이 바로 기가 아닐까요?

무협지에서 호흡하면서 모은다는 건 누구나 여기계시는 분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겁니다. 그때 호흡을하면서 공기[공기도 물질입니다]의 일부를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로 변환시킨다음에 몸에 저장하는 겁니다. 그 후 그것을 다른에너지로 변화시켜서 사용하는것이지요(예를들자면 검강같은것)

그렇다면 주화입마는 몸안에서 기가 다른 에너지로 변화해서 생기는게 아닐까요? 경공은 다리부분에서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시킨후에 빠른속도로 이동을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호흡할때 그것의 몆 퍼센트를 마나로 변화시키는가에 따라 내공심법의 차이가 나오는것이겠죠.

그렇다면 '혈도'란 무엇일까? 그건 리플로 의견을 달라보아요


Comment ' 3

  • 작성자
    Lv.1 명옥
    작성일
    05.03.26 00:48
    No. 1

    실제로 무협세계처럼 사람이 초인적인 힘을 낼 수 있다면야...
    문명의 발전이 더디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5.03.26 01:03
    No. 2

    무협은 소설일뿐, 따지지 말자...
    한평생 호흡법으로 기공을 연마해도, 따로 타격에 대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복싱 2개월 배운놈한테 뒈지게 맞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기는 존재합니다. 혈도는 기의 순환통로입니다. 이건 확실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격투시 무슨 대단한 효과를 발휘하진 못합니다.
    현대 무협소설의 각종 설정이나 개념, 무공설정등은 이수민,와룡생,김용 등의 1, 2 세대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5.03.26 01:36
    No. 3

    ㅎ무공에 외공과 내공이란 게 있죠. 다인츠님이 말한 타격에 대한 수련이라는 게 외공에 속하지요. 사실 무술의 대부분이 외공이랄 수 있습니다, 다만 무협소설에서 내공이 신기하고 드라마틱해서 많이 애용해서 글치 외공수련이 기본이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의 타격수련과 방법이 차이가 있으면 모를까 실상은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소림사무공이란 게 외공을 통한 내공수련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셧는지 몰겠네요. 무당파얘기 나오면서 내공만의 수련이 강조되었다 머 이런 설명들이 있지요. 허면 내공수련이 무엇인가? ㅎㅎ
    실제로 그런 류가 있었다고 저도 짐작하지만 무협에서 말하는 식의 환상적인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내공류의 설명은 대개 철학적인 어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정신수양과 관련된 일체의 설명과 밀접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혈도는 실재하고 아직 미지의 베일을 벗기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즐거운 상상을 계속하시길 바라며 ㅂㅂ2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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