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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불의를 보면....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5.06.22 13:38
조회
232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점심시간때 옆에 있는 여자 4명의 얘기를 엿들어 보니 어제 지하철에서 어떤 여대생이 험악하게 생긴 남고생 대여섯명에게 희롱을 당하는데 아무도 안말리고 구경만 하고 있었다더군요...그얘길 듣고 생각해 봤습니다.내 앞에서 그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솔직히 구경만 할거 같더군요...

요즘엔 중고생들이 깡패들보다 더 무설울때가 많네요...중고생들이야 미성년자니까 사고 쳐도 좀만 고생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좀만 수틀려도 바로 칼로 찌른다고 하니... 이번 수류탄 총기난사 사건도 그렇고..세상이 참 무서워져 가네요...

정말 사이비 종교쟁이 말처럼 종말이 다가오는건 아닌지...


Comment ' 13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22 13:42
    No. 1

    말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6.22 14:45
    No. 2

    칼쑤시기전에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6.22 16:23
    No. 3

    선방 몇대와 깔끔한 욕설 몇방 날리고 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아고
    작성일
    05.06.22 16:49
    No. 4

    전 112로 신고하는데 겨울에 쓰러져 잠든 사람봐도 112로 신고하고 의외로 112로하면 경찰들 금방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2 17:32
    No. 5

    4번 올인 ... 특히 지하철은 용감한 공근 요원(?)도 많다는 ... (죽지 않을 정도로 객기 부리면(?) 여대생과 엮이는 경우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5.06.22 18:06
    No. 6

    과감하게 뛰어듭니다. 그리고 무지 맞습니다.
    전치 2주정도 나올정도로...
    그럼 여대생의 병문안과 치료비와 보상금, 휴가가 생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6.22 18:34
    No. 7

    아.....뮤트님의 여대생의 병문안 이란 단어에서 필 꽂혔음.
    자아 정의를 위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06.22 19:54
    No. 8

    전 불의를 보면 외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6.22 22:29
    No. 9

    전 불의를 안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2 23:19
    No. 10

    6, 7// 그런데 여대생이 못생겼으면요? -_-;;; (양아찌들이 알아서 예쁜 여대생 찍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단혼
    작성일
    05.06.23 00:32
    No. 11

    저같은 경우를 예로 든다면.. 112에 신고한후에 문방구에서

    쇠빠따 하나 사서 곧장 달려들거 같은데요

    제가 중학교때 기억하기도 싫은 사건이 있었어서 이런 류의 상황을

    보면 과거의 제가 생각나버려서 일종의 트리우마 가 되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6.23 08:35
    No. 12

    항상 칼을 가지고 다니시길...,ㅡ,.ㅡ

    농담입니다.

    맞아도 끼어드는 것이 날것같습니다.

    용기...스스로 생각해보니, 닥치지 않으면 모를것 같군요.

    스스로 어떻게 할까 생각하면, 스스로도 잔혹해서

    오한이 들때가 있습니다...(시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5.06.23 08:46
    No. 13

    가급적이면 그런 상황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전 겁이 많아서...-_-;;;;;;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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