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질문 하나만 해요 ㅎㅎ

제가 요즘 안그러다 요즘 자꾸 다시 가위를 눌리기 시작했어요....

거의 이 가위눌림 3~4년 정도 돼가는데요.

요즘 몇달간은 안그러다 다시 그러네요

가위눌릴떄는 몸이 갑자기 너무 무거워지는 느낌에 눈 앞에서 검은 무언가가 살며시

보입니다..

그리고 집중헤서 보면 형체나 주위의 배경도 어느정도는 좀 보이고요

아~~이느낌 싫습니다...

중2떄 암흑시절에는 좀 즐겼(?)지만 이젠 다시하고는 싶지 않네요

중2때 하도 그래서 그랬나?

어쩌죠 가위눌림 해결하는 방법아시는분~~~

미신이라도 좋으니 암거라도 좀 알려 주세요

참고로 귀신은 별로 안믿습니다.

[뱀닮은용]

잠자리가 문제 아닐까요. 잠자리를 바꿔보세요. 예를 들어 안방이나 건넛방. 머리를 동쪽으로 혹은 서쪽으로.. 이렇게 자리를 바꿔서 자보세요.
전 가위눌리면 기분은 나쁘지만 가위눌림을 막 벗어났을때 뭔가 이겨냈다는 기쁨도 있던데... ^^;;

[가을날]

밤새지 마세요. 일찍 자는게 몸에 좋습니다.
낮잠자지 마세요. 밤에 잠을 못자니 낮에 잠이 오고,
밤에 잠을 안잤으니 몸이 아주 피곤한 상태 입니다.
엄청 자주 걸립니다.
겁내지 마세요. 가위눌림은 귀신이나 그런종류가 아닙니다.

위의 방법은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평범한 방법입니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좀더 고차원적인 방법을...

[華花화화]

수맥이 지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희 집도 동판을 깔았어요..

깔고난 이후로는 악몽도 안꾸고.. 깊고 편안한 잠을 자고있답니다.

[어린쥐]

으음 한번 눌려 봤는데 말하고 싶은데 말도 안나오는 ㅋㅋ
치발이님 말씀대로 한번 잠자리를 바꿔봐 ㅎㅎ

[태성제황신]

떱 내생활이 폐인이라 그런가?
12~2시에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고 말여 낮잠은 안자고 주말몰아서 자부치고 ㅠㅜ
고쳐도 그러면 잠자리 이동을 고려 만약 또나옴 귀신과 붙을수도 없고 참고 견디야하나 ㅠㅜ

[황금박쥐]

흠 정말 수맥이 있으면 안좋은건가요;;;;

[[탈퇴계정]]

평소에 운동을 잘 안한다면 약간의 운동을 하는것이....
원래 그 나이때는 꿈에 초절정 미소녀 다수정도 출현하는것이 정상!

[ru***]

음냐 조금 아스트랄한 쪽으로 이야기 하면.. 저랑 친구는 이방법으로 가위눌림에서 벗어났어요.
전 친구 이야기 듣고 실험해보고 벗어난거고;;;
아무튼 좀 황당스럽긴 하지만 가위 눌리면 "네까짓게 뭔데 지금 나한테 장난치냐?" 식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몸의 주체는 바로 자기 자신. 어느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고유의 영역이니까 사람을 겁주며 놀리는 걸 즐기는 그들이 큰소리를 낼 수 있는 입장이 아니거든요.
뭐어... 제가 하루에 연달아 5~6번씩은 매일같이 가위 눌리던 녀석인데.. 친구가 가위 눌릴때 겪었던 일을 듣고 생각해보니 그까짓게 뭔데 나한테 덤비지? 이러면서.. 한번 덤벼봤더니.. 웃기게도 정말로 가위 눌림에서 해방되었다는;;;;
뭐어....아스트랄한 이야기입니다만.

조금 현실적으로 이야기해보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잘때 가위눌림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건강관리 제대로 하시고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건전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힘내세요.

[꼼사리]

저 아는 형중에 풍수를 잘보는 분이 있는데, 터가 센곳이 있답니다.
그곳은 역시 기가 센사람이 살면 좋은일이 생기고, 잘된다고 하네요.
반대로 기가 약한사람이 살게되면 님처럼 가위를 눌리거나, 헛것 같은것을 보게된다고 하네요.
오히려 터가 센곳은 명당이라고도 할수 있으니, 기를 연마하시는것이 어떨가 싶네요.
단전호흡 강추.....

[파천러브]

훗...별별 이야기가.......

[신주대검협]

허허 무속과 관련된쪽으로 흘러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