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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래 저래 우울합니다.

작성자
Lv.6 연림.
작성
05.07.17 00:10
조회
386

방학하고나서 정말 날아갈 것 같던기분!

하지만 집에 오자마다 곧두박질 칩니다

엄마는 알바하라고 갈굽니다.

그래서 초고속으로 끝내고 쉬고 있는데(지금 어깨가 뽀가집니다. 안그래도 않좋은

데...움직이기가 힘드네요)

이번에는 게임채널 본다고 뭐라고 합니다

게임채널이 12~15세라고 동생본다고 안된다고 합니다(아시죠?7살인거...)

평소에도 못보게 했지만 오늘은 이윤열 선수와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가 생방송

되는 것을 발견하고 정말 기뻐 보고 싶었습니다

(생방 본거 처음입니다. 항상 부모님 없을때나 다 잘때 봅니다.)

계속 우기면서 보고 있었는데, 아빠가 오셔서는 '좀 일(집안)좀 해라!'라고

하시면서 채널을 돌려버리네요

하고나서 쉬는건데...

그리고 기분 나쁜 상태에서 그냥 누워 있는데

이번에는 언니,엄마,아빠가 동시에 뭐라고 합니다

휴....우울하네요


Comment ' 17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7.17 00:20
    No. 1

    절헌 ㅠㅠ /토닥토닥 /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7.17 00:20
    No. 2

    헛.. 그런 일이..;;
    삐뚤어질테다~!!!! 라고 외치시며 집을 나오시는.....쿨럭 (퍽!!!!뭔소리냐;;)
    부모님도 나름 생각이 있으셔서 그렇게 하시는 거겠지만,
    ^^;; 정말이지 너무하다.. 라는 생각이 들 때도 많이 있지요..ㅠ0ㅠ
    그래도 우울해 하지 마시고~ 스마일~ 릴렉스~ 하시고..
    즐거운 주말을 즐겨보세요~^-^)/ 쿨럭....

    (뭔가 의미 없어 보이는 듯한 댓글...난감;; 나란 녀석이란..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7.17 00:21
    No. 3

    음.. 진혼성마님 혹시 와우 하시나요..?

    /토닥, /위로 이거 와우 감정 표현인 듯한...쿨럭~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7.17 00:24
    No. 4

    심신이 만신창이 입니다. 요새 근 한달간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거의 안먹고 있는데, 걸려 있던 감기등이 더 심해 졌습니다. 그런데 집안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주니 더 먹기 싫고 그로인해 건강이 않좋아 집니다.
    언니가 오고 있네요...언니가 나오면 들어오겠지만...못들어 올수도 있겠네요...심야에도 날이 더우니 건강들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7.17 00:30
    No. 5

    헉.. 이런, 밥을 잘 안먹고 몸이 지치니 더욱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걸수도 있어요..;;
    언니도 있으시고, 동생도 있으시다니.. 허헛;; 고생이 정말 심하시겠군요..;;
    전 밑에 동생은 없고, 위에 형만 있는데.. 정말이지... 부모님한테 소리듣고, 형한테 소리듣고, 형한테 소리듣고, 부모님한테 소리듣고.. 언제나 2번씩 혼난 기억이... 아아악// 갑자기 -ㅅ-;; 안좋은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음? 쓸데 없는 소리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7.17 01:22
    No. 6

    알바땜에 발이 부었습니다.
    허리도 무지하게 쑤십니다.

    하지마, 노가다 하고있는건 아닙니다.
    전 분명히 피시방 알바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왜 발이 붓고 허리가 쑤시고
    그럴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7.17 01:34
    No. 7

    돌아 왔습니다.헤헷
    5//기학님은 막내이시면서 가장 않좋다는 둘째시군요. 저도 둘짼데..-0-
    저는 3번입니다..-0-언니->부모님->동생들이 따라합니다
    커헉

    6//계속 서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7.17 01:40
    No. 8

    7//
    그정도면 일도 아니죠 .ㅡ;
    카운터 앉아있느 시간이 다 합쳐봐야 30분을 못넘기네요-_-;
    나머지 시간은 논스톱으로 뛰어댕기구요-_-;

    참고로 한달동안 하루쉬고 12시간 근무.,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현소
    작성일
    05.07.17 02:07
    No. 9

    수양 힘내시구랴~~~^^가까이 살면 밥이라도 한끼 사주겠구만...
    그냥 먹은셈 치시고...힘내시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7.17 02:09
    No. 10

    저런저런....그냥 한 번 맘먹고 반항하셈;;;

    아마 정말 욜라 맞겠지만;;;
    그래도 담부턴 집의 상황이 좀 편해질것임~

    원래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한 번 쯤 터뜨려 줘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7.17 02:12
    No. 11

    흠...
    걍. 조용히 주섬주섬 짐을 챙겨서 밖으로...[좋은거 가르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7.17 02:13
    No. 12

    9//아저씨 말씀만 들어도 배부르네요^^ㅋ

    10//터트릴뻔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언니한테 정말 죽도록 맞았습니다

    (언니가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한대 잘못맞으면 거짓말 안하고 멍들어요)

    어디서 반항이냐구...자기는 사춘기때 나보다 더했으면서...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7.17 02:13
    No. 13

    11//현님 저는 그럴 자신이 없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17 02:32
    No. 14

    흠... 수양... 아직두 안지고 -_ - 두시가 넘었는데...!;;
    그래도 나에 비하면...;
    집에서 궂은일은 내가 다하는데...;
    하루 일과가... 이불개는것으로 시작해서 청소기 돌리고 방, 거실 다 닦고... 밥하고... 설겆이하고... 기타 등등... 식모랄까... 식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7.17 02:44
    No. 15

    14//사정이 있어서 4시까지 못잡니다;;;저도 굿은일 다합니다.
    저희집에서 집안일은 엄마하고 제가 거의 합니다. 언니는 내년에 수능생이라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7.17 03:10
    No. 16

    저도 자신없어요=_=;;;
    그리고, 심심하시면 채팅방이나...[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7.17 10:34
    No. 17

    3/햇는데 접엇습니다.. 일반섭이라.. 알터렉 전장 절대 못해서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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