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담에 얼굴 비치는 취검입니다.ㅡㅡ; 요새 바쁘기도 하고ㅡㅡ; 체력이 딸리기도 하고 그래서 연재한담과 소모임에서만 활동한다는!!
그런데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비록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 플토의 본좌는 강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민을 좋아하긴 하지만 좋아해서 플토의 본좌가 아니고 플토의 본좌이기 때문에 좋아한다는 말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ㅡㅡ;
근데 제 친구랑 논쟁이 되었군요.
취검: 현재 부진하기는 하지만 전성기때와 간간히 보여지는 쌀벌한 플레이(리버 아케이드, 저그같이 빠른 체제변환)를 보면 플토의 본좌는 강민이3!!
친구: 전성기로 치자면 박정석도 만만치 안음. 박정석은 암울하던 플토계의 영웅임. 그리고 강민은 맨날 박용욱한테 짐ㅡㅡ;(이놈이 KTF 팬이라 엊그제 있었던 결승전에서 쌓인게 많았나 봅니다.)
어쨌든 이렇게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오..;;
참고로 주관으로 써주셔도 좋습니다만 프로게이머의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이다! 누가 가장 세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런 식의 말씀은 하지 말아주십시오.-_-;;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P.S-플토의 본좌는 최연성(혹은 홍진호)이다! 라는 쌩뚱맞은 리플을 다실 경우!! 보복으로 취검이의 키스세례를 받게 될 것임을 미리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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