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오래해서....

어느 한가로운 오후였습니다.

저는 온라인게음 현재 6년차 하는중인.. 굉장한.. Pain(?) 입니다..하합;;

저는 차를타고 가던도중.. 담배가 앵꼬난것을 알고 주위에 편의점을 찾았죠

마침 앞에 가까이 편의점 하나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차를 세워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편의점 알바생.... 굉장히 이쁩니다...

딱 내 이상형이더군요..

정말 제 가슴이 머지는줄 알았습니다..

뛰어난 외모를 가진그녀.... 전 그녀에게 다가갔습니다.

저:This 하나주세요.

그리곤.........'얘기좀 해봐야겠다..' 하는생각에..

저: 저기... 혹시..........레벨이..???

여자: 네..??

전... 물어보고서..3초후에.. 제가 말실수했다는걸.. 알아죠..나이를 물어본다는걸..-_-;;

바로 뛰쳐나왔습니다.. 아.... 쪽팔려-_-;;;

여러분 게임 너무 과도하게 하지 맙시다..읔..

http://www.darkstory.net/zb41/zboard.php?id=story_humor&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58

[저냥그냥]

ㅋㅋㅋㅋ

[을파소]

쿨럭 ㅡㅡ;....

[용마]

푸하하;

[망부]

게임오래하면 목돌아가는데

[로암]

푸하하하하 -3- ㅋ

[행복한유생]

ㅡ.ㅡ 저희 길드 누나는 빗 떨어졌는데 동생한테

'아이템 좀 줏어줘'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ㅡ.ㅡ;;

[다비주]

ㅋㅋㅋㅋ

[가을흔적]

ㅎㅎ

여점원이 나중에 알아들었을까요?

[가검]

전 길가다 뭐 줍거나 아니면 뭐 받거나 하면 나도 모르게 '득템~' 이란 소리가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