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변태가 버스를 탔는데,
거기에 아주 예쁜 수녀님이 앉아있었어요
변태가 수녀님과 함께 자고싶어서
"수녀님 당신과 하룻밤을 자고싶습니다" 했더니
수녀가 "안돼요 저는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버스기사가 변태를 불러서
"저 수녀와 잠을자고 싶은가?"
하니까 변태가 " 네 그러고 싶어요! "
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버스기사가
"그럼 오늘 밤 교회 뒤에서 기도를 하고있는 수녀를 볼 수 있을테니까
그때 하느님 변장을 하고 나타나서 하면 될걸세"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변태는 "감사합니다" 하고서는 그날 밤 교회 뒤로 하느님 변장을 하고 나타났어요
역시 수녀가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변태가 하느님 분장을 하고 나타나서는 "넌 나와 하룻밤을 자야한다"
하니 수녀가 "하느님의 말씀이라면 따르겠습니다" 하고
끝없이 그걸(?) 했어요.
변태가 승리감에 취해서 "우하하!! 난 사실 하느님이 아니라, 변태다!!"라고 하니까
수녀가"우하하!! 난 사실 수녀가 아니라, 버스기사다!!"라고 하였어요.
마지막시간, 8교시...사회시간이었다...
역사를 배우는데 일본얘기가 나왔다.
사회선생님이 갑자기 물으셨다...
"일본군인 이름이 뭐지요??"
흠...내가 주저없이 대답했다.
"자위대요!!!"
선생님 왈
"사무라이다 요놈아..."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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