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신주의자입니다.....
아이디와는 다르게 색골과는 전혀 거리가 먼성격이기도 하고
그냥 맘편히 살고싶다 주의자이긴 한데...
솔직히 고등학교때.....아버지한테 그냥 생각없이..
난 결혼안할건데...라고 했다가 맞아죽을뻔 했어요..
그때 아버지 그 눈빛이...
그리고 어제...외삼촌댁과 같이 외식 다녀와서
그집 누나 결혼해서 낳은 애를 보시곤 아버지 어머니 왈..
니형 애기는 안봐줘도 니애는 우리가 꼭 돌봐주마...
라고 하시는데......나 결혼안할건데요...
라는 말했다간 정말 죽을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솔직히 요즘 갈메기 아빠 사건등 보면 더 결혼할 마음이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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