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그들이 인터뷰한다면........
1) 알버트 아인슈타인 편.
-1918년 "아인슈타인의 만용" 편 -
(방송)
사회 : 최근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이라는 것이
회자되고 있는데요, 그게 무엇입니까?
기자 : 네. 아시다시피 우리가 지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
그리고 지구가 태양의 지구를 돌고 있는 것이 바로 중력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주장은 중력이
시간과 공간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사회 : 무척 심각한 소리로 들리는데, 이에 대한 학계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 사실 아인슈타인이 시간과 공간에 대해 논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905년에도 '움직이는 물체의
전기동력학에 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했는데요, 그는 여기서도
시간은 운동 상태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변화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사회 : 그 당시에도 학계에서는 이렇게 시끄러웠나요?
기자 :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당시에도 별 주목은 받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뉴튼의 중력 이론을 타겟으로 논문을 발표한 것입니다.
우선 아인슈타인 진영의 인터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아서 에딩턴 : 일반 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 누가 세번째
사람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 : 허허... 아인슈타인 진영에서조차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얘긴데... 이게 과연 사실일까요?
기자 : 그렇습니다. 사실 뉴욕 타임즈 보도를 보면 아인슈타인은
이 이론을 이해할 사람이 세상에서 열 두명 뿐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몹시 고압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자신의 이론을 이해시키지
못한다는 것, 과학자로써 취할 태도는 아니지요.
사회 : 중력이 시간과 공간에 영향을 끼친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깁니까?
기자 : 아인슈타인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중력이 강한 곳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거나 공간이 더 작아지는 등, 시간, 공간이
왜곡되어진다는 얘긴데요.
PD :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라... 언뜻 믿기 어려운 이야기로군요.
기자 : 이 주장은 과거 특수상대성 이론을 발표할 당시에도
일부 주장되어진 것입니다.
PD :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 뭔가 믿기 힘든 얘긴데...
이에 대한 증거는 있습니까?
기자 : 본 기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전혀 없었습니다.
그가 내세우는 유일한 증거가 바로 상상력과 그에 근거한 여러가지
방정식이었는데요, 시간이 절대량이 아니라 왜곡된다는 주장의
근거로는 어쩐지 부족해 보입니다.
사회 : 놀랍군요. 상상력이 증거다... 그럼 아인슈타인씨가 내세운
수학 이론은 어떻습니까? 전문가들의 인정은 받았나요?
기자 : 그에 앞서, 아인슈타인의 학위를 알아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아인슈타인은 취리히 공과대학에서 사범 교육을
받은 것이 전부였고, 그 외에는 수학이나 물리에 대해 어떤
교육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터뷰)
모자이크한 과학자 : 아니 취리히 특허청에서 사무 보는 애
논문에 일일이 신경을 쓰면, 과학계가 어떻게 돌아가느냐...
사회 : 물리 전공자도 아닌 일개 특허청 사무원이 우주 진리를
말했다.. 본 PD로서도 쉽게 납득가지 않는 이야기로군요.
아무튼 아인슈타인 본인에게 증거 이야기는 해보셨습니까?
기자 : 물론입니다. 하지만 그는 중력에 의한 왜곡 현상은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즉시 관측이 어렵다며 말꼬리를
돌렸습니다.
(중략)
사회 : 새로운 우주관, 그것은 좋습니다만. 아인슈타인은 조속히
관련 자료를 가지고 자신이 사기꾼이 아님을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 세계 위인들이 우리나라에 태어난다면이라는
유머가 있었다. 유머를 진실로 만들지는 말자.
아니면 말고도 이제 지겹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제까지 그러고 살텐가. -_-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