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이 저랑 다른 의견이더군요
두여자 거느리는 문화권이나 시대에는 그런게 당연한거라고 ..
그러니 두 여자를 사랑할수도 있고
거꾸로 두 남자를 사랑할수도 있다고
지금에야 일부일처 어쩌구 인식이니 그렇게 느끼지 그당시엔 당연한거다 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그런데... 궁금한게..
여자를 가장 하잖게 보았던 일부다처제가 당연했던 조선시대를 지나 현재에 이르러서도 왜 이런 속담들이 내려올까요??
왜??? 왜???
계집 둘 가진 놈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겉보리를 껍질째 먹을망정 시앗과는 한집에 못산다
길가의 돌부처도 시앗을 보면 돌아앉는다,
라는 속담들이 내려올까요???
아무리 그 시대 어쩌구 어쩌구 축첩 야그해도 한남자를 한여자를 독점하길 원하는 심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다르진 않았다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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