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집 전주인 아저씨(인지 아줌마인지) 도데체 뭐하는 사람일까요.... 도데체 어떻게...
앙신의 강림 1~15권
군림천하 1~16권
하얀늑대들 1~11권
대형설서린 1~10권
사신 1~12권
이걸 잊어먹고 미국으로 날를수가 있는거냐구우~~~!!!!!!!
아까 염장을 먹인 그 친구가 제 심장에 투핸드소드로 결정타를 남기네요..... 다용도실(도데체 이게 왜 여기 들어있었을까요....)에 들어있던 상자들에서 나온 책 목록입니다..... 평을 해달라는 친구의 말에 하얀늑대들과 사신은 안.읽.어.봤.다 라는 양심에 찔리는 거짓말을 해놓은 상태... 사실대로 이야기 해줘야할지 가슴아프지만 악평을 통해 입수해야할지 고민중...... 우리집 이사할때는 이런 대박한번 안터져주나..... 아 이런 초현실적 사건따위는 믿고싶지 않단 말이다~~(현실 도피중....._-;;)
-萬行蟲 流柳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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