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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草木]
작성
05.12.30 14:45
조회
186

...........일단 소울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

.......................어째서 그렇게 저를 갈구십니까아!! 내가 당신 인형이야?!! 내가 당신 아들이야!!? 내가 당신 장난감이야아아아아?!!!

도대체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다고 그렇게 갈궈!!!! 엉?! 내가 시시껀껀 소울님 갈겨줘?!! 으어어엉?!!

.............................................

이게 소울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약 3.0.%.오.버. 했습니다. 말투가 좀 그러더라도 조금 이해해 주시고... +_+ 소울님은 아무말씀 말해주시지 않으셨으면 하는군요. 요즘 제가 소울님께 쌓인게 많아서요.

.....................................

............................................

그밖에 여러분들...

일단 휴케바인님.

항상 옆에서 격려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정말 휴케바인님의 말씀말씀 하나하나에서 어.떤.분.과 다르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군요.감사합니다

노란병아리님.

요즘 갑자기 정담란에 뜸~하시던데... 으음.....

아.. 그것보다.. 가끔가다 소울님과 같이 저를 갈궈주시는 모습에서 제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하.하.하. 앞으로도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

.............................................전 언젠가 또 이렇게 난동 부릴지도 모릅니다.+_+

그외에 여러분들중에서....

제발 노란병아리님과 소울님과 어깨동무 으쌰으쌰~ 하셔서 저를 갈궈주시지 말으시길 부탁드립니다.ㅠ_ㅜ

제가 요즘 정말 세상을 착하게(?) 살려고 노력중이거든요. ㅠ_ㅜ

친구가 '그렇게 살면 너는 영원히 솔로부대다!'라고 말하는것 때문에..흑... 여하튼 가끔가다 마빈님이 합류하셔서 저를 괴롭히시는데.. 이런일이 정.말.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 ㅠ_ㅜ


Comment ' 16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30 14:46
    No. 1

    하하하........(작은목소리)잡초님 갈구는게 가장 재미있으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30 14:48
    No. 2

    하하하하하하....그렇게 많이 쌓이셨으면...잠시 중지 하겠습니다...하루 정도 중지 하면...돼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12.30 14:48
    No. 3

    하.하.하. 소울님^^ 저위에 소울님께 드린 '소울님은 아무말씀 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군요.' 선물을 못 보신것은 아니시겠죠? ^_^
    하.하.하. 그런일은 없.었.으.면.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30 14:50
    No. 4

    이런...눈이 그걸 못 보고 지나치고, 손이 멋대로 움직였군요...이 놈들이 제 말을 잘 안들어서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12.30 14:51
    No. 5

    2/.........하루라뇨.... 음.. 그냥 소울님 영원히 잠드시는것은 어떻십니까?

    잠드는 방법은 이렇게 3가지

    1. 잠들때 까지 XX는다.

    2. 잠들때 까지 거시기를 X는다.

    3. 잠들때 까지 눈X을 뽑고 혀를 X르고 귓속에 철심을 X박고 머리를 반으로 가른뒤에 뇌수를 철철 뽑아내서 뽑아낸 안구와 함께 섞어 식도속으로 억지로 X넣는다.

    어떤거 하실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12.30 14:51
    No. 6

    4/.......제가 추천드릴 병원이 있는데 어떠세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30 14:53
    No. 7

    흐음...마음에 드는 방법이 없네요.....다른 방법은 없나요? 예르 들면 독사과를 먹고 잠이 들면 세이버 공주님이 찾으로 온다거나...(와서 칼로 찌르면 낭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12.30 14:54
    No. 8

    8/있을리가 없죠..하! 그냥 위에 방법으로 하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가장 쉽고 좋은 방법만 뽑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30 14:55
    No. 9

    싫어요~ 싫어요~ (도망이다~ 이제 댓글 확인 않해야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30 14:56
    No. 10

    요즘은 겨울이라 [초목]이 봄에 다시 피어날려면 다독 거려야 할 시기라.
    ^^* 보고만 있습니다

    내년 봄에 이쁜 새썩이나 꽃(아이콘)을 보여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30 14:59
    No. 11

    또한 초목님을 구박하지 않았던 분들이 이글을 보시면
    - -;;; 쉬려고 온 정담에서 왠 쌈이냐 하시며 불쾌 하실지도 모릅니다.
    쪽지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게 농담으로 하시는진 몰라고 전 불쾌합니다. 라는 쪽지 제게 단 한번이라도 주셨으면 한때 구박하고 농담햇을지언정 그자리에서 즉시 그만 두엇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기면증
    작성일
    05.12.30 15:05
    No. 12

    쪽지쪽이 훨씬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30 15:26
    No. 13

    하하하 저에게는 사이 좋아보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효군
    작성일
    05.12.30 15:39
    No. 14

    13//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30 19:27
    No. 15

    효군님.. 할아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5.12.31 00:05
    No. 16

    그렇군요오. 노란병아리님께 '애들'칭호를 붙이시려면 연세가 꽤나 . .

    후훗, 좋게 좋게 마무리 하는 겝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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