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울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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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그렇게 저를 갈구십니까아!! 내가 당신 인형이야?!! 내가 당신 아들이야!!? 내가 당신 장난감이야아아아아?!!!
도대체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다고 그렇게 갈궈!!!! 엉?! 내가 시시껀껀 소울님 갈겨줘?!! 으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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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소울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약 3.0.%.오.버. 했습니다. 말투가 좀 그러더라도 조금 이해해 주시고... +_+ 소울님은 아무말씀 말해주시지 않으셨으면 하는군요. 요즘 제가 소울님께 쌓인게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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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여러분들...
일단 휴케바인님.
항상 옆에서 격려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정말 휴케바인님의 말씀말씀 하나하나에서 어.떤.분.과 다르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군요.감사합니다
노란병아리님.
요즘 갑자기 정담란에 뜸~하시던데... 으음.....
아.. 그것보다.. 가끔가다 소울님과 같이 저를 갈궈주시는 모습에서 제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하.하.하. 앞으로도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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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젠가 또 이렇게 난동 부릴지도 모릅니다.+_+
그외에 여러분들중에서....
제발 노란병아리님과 소울님과 어깨동무 으쌰으쌰~ 하셔서 저를 갈궈주시지 말으시길 부탁드립니다.ㅠ_ㅜ
제가 요즘 정말 세상을 착하게(?) 살려고 노력중이거든요. ㅠ_ㅜ
친구가 '그렇게 살면 너는 영원히 솔로부대다!'라고 말하는것 때문에..흑... 여하튼 가끔가다 마빈님이 합류하셔서 저를 괴롭히시는데.. 이런일이 정.말.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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