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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겨자씨] 아이를 키우는 마을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
03.05.14 11:04
조회
333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를 키우는 데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만 자녀를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사회적 존재로 자랍니다.

   온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자녀처럼 키워야 합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교회가 나서야 합니다.

   어른들이 나서서 신앙적으로 모범이 되고 인격적으로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너희 자녀'란 모든 자녀를 의미합니다.

   모든 자녀를 나의 자녀처럼 양육하고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일 나의 자녀만 착하고 다른 모든 자녀가 착하지 않다면 나의 자녀도 언젠가는

   나쁜 물이 들 것입니다.

   온마을이 아이 하나를 키우는 마음을 가져야 사회가 아름다워 집니다.

   **********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신바람 건강]

   뜨겁게 먹지 말라

우리나라 사람이 식도암 위암이 세계에서 제일 많다고 한다. 그 이유를 조사해보니

뜨거운 것이 영향이 크다는 것이 밝혀 졌다.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상처를 받았을

때 암세포로 바꿘다. 우리 몸의 정상세포에 나쁜 자극이나 상처를 주는 것은 삼가야 한다.

상처 중에 가장 큰 상처가 뜨거운 것이다. 서양식에는 뜨거운 것이 없다. 쟁반에

들고 나오면서 다 식어버린다. 이제부터 전골이 보글보글 다 끓었으면 불을 꺼버

리고 빈 그릇에 덜어서 따뜻하게 먹도록 권하고 싶다.

한가지 더 명심할 것은 몸 뿐만 아니라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도 건강이 망가질

뿐만  아니라 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 이제부터 남에게 상처를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웃는 얼굴과 밝은 표정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민족에는 찾아볼 수 없는 화병(火病)이 우리 한국인에게만

있는 것을 무심히 지나쳐 버려서는 안될 것이다.

   **********   황수관 박사(연대의대 외래교수)

  


Comment ' 3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05.14 15:02
    No. 1

    음....애정님이 맡으신다 하여 신경을 뚝! 꺼놓고 있었더니.....
    애정님이 그새 쉬시나 보군요...
    원래 애정님은 한꺼번에 3화 정도씩 모아서 올리시기 땜시롱....
    하여튼 천년제일색황님께서도 수고해 주십시오
    겨자씨 이어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한 넘은 지금껏 모하고 있을까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5.14 16:14
    No. 2

    -_-ㅋ 겨자씨클럽 파이팅!!!냐하하하..-ㅁ-;;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애정다반사
    작성일
    03.05.14 18:45
    No. 3

    쿨럭...ㅡ_ㅡ;;
    제가 요새 고무림이 조금 뜸~합니다...
    망친 시험에 자금 부족 등등 열심히 어무이 아부지의 비위(?)를 맞춰가며
    공부하는척...쿨럭...
    고무림의 부모님들...
    자식들 용돈은 끊지 말라구요~~~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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