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건 아니구요 아실분은 아실만한 소설입니다 오래전에 나온 책이라 아마 안보신 분들도 꽤 많을거에요 , 제 생각에는 아마 이거 있는 대여점은 흔치 않을 것 같네요 전 학교도서관에서 본 것이라서;;
1.엠버연대기.
2.왕자케리슈.
둘다 재밌구요 흠 전 엠버연대기가 더 재미있었구요 왕자케리슈는 끝이 조금 허무한 편입니다.
대략 소개해 드리자면, 엠버연대기는 엠버라는 세계가 있습니다 오직 엠버만 진짜로 존재하는 세계이고 나머지의 세계는 엠버의 그림자들이라는 설정인데 보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하여간에 엠버에는 일곱의 왕자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림자라고 불리우는 세계를 마음대로 돌아다닐수도 있고 또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번쨰 왕자인 코엔은 기억을 잃은 채 이야기는 시작되고요, 멸망의 길을 걷는 엠버세계를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책은 상당히 진지한 내용에 복선이 좀 깔려 있어서 전체적이 구성이 좋아요. 특히나 이책에 나오는 카드를 이용한 통신방법은 재밌고 신선해요 엠버연대기는 정말 한번쯤 꼭읽어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두번쨰 왕자케리슈는...신의 자손이라고 불리우는 왕족의 왕자 케리슈가 자기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일곱명의 마인들을 만나 시련을 겪고 열쇠를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자를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엠버연대기와는 느낌이 다른데요 좀 마법적인 신비한 느낌이 강한 책입니다. 일곱마인의 설정이 상당히 훌륭하고 진행되는 방식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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