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계획을 짜고 결심도 하고 다짐도 하고 열심히 살아 보세~
라고 하는게 정상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도대체 나는 왜!!!!!
12월 29일에는 연말은 집에서 조용히 보내야지...란 생각으로
새해를 맞아 정초 부터 빡쎄게 살 필요 있나 하면서 지금 껏 집에만 쳐 박혀 있는건지 ㅋㅋ
늘 가던 도서관, 헬스장,등도 다 재껴 버리고...알바도 안구하고....
어쩃든 이렇게 늘어져 사는게 얼마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몸이 편함을 추구 하네요 ㅋㅋ
몸도 왠지 통통해 지는거 같고 걸으면 굴러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익숙해져 가는듯한.......-_-ㅋ
다들 2006년을 어떻게 지내고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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