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검 41가지 과연 실존할까, 라는 제목에 낚여서 들어갔다가 절망하고 나왔습니다.
우선 어장보검은 숏소드보다도 짧은 청동검인데...왜 쇠검이 되어 있으며 양과의 한철보검은 왜 나와있는 것이며-양과는 가상의 인물입니다- 무엇보다 빔 세이버? 여기가 30세기냐...0ㅅ0;;
또 파이날 판타지에서 스콜이 쓰는 건블레이드는 왜....[털썩~!]
우엇보다 충격인건 바스타드 소드와 세이버 등등...
드래군이 사용했던 세이버는 어디로 가고 겉멋만 잔뜩 든 일본 플스 주인공내지는 캐릭터들이 쓰는 세이버가.....;;;
또 저 바스타드가 실제로 쓰였다면...모두 드래곤 슬레이어를 잡고 전투에 임했을 것이며
우리의 멋진 형님 가츠....
빅소드브레이커라는 검이 실제로 있었다면 참 쓰기 힘들었을 것이다-소드브레이커는 대개 5,60센티 이내로 레이피어 같은 세검류를 부러뜨리는데에 쓰였기에 중세의 엄청난 중검에겐 전혀 소용이 없었고 결국 결투 때 망고슈의 업글버전 이도류로 사용된 걸로 압니다-
진때기 소드 브레이커
진때기 클레이모어
진때기 바스타드소드
진때기 세이버...라기 보단 샤벨[의장용 세이버]이랄 수 있습니다. 진때기 세이버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P.S-이봐, 전설의 검이라면 엑스칼리버라든지 아스카론, 아론다이트, 발뭉, 그람, 의천검, 크리스, 청홍검, 등등...이런 걸 말하는 거란다....털썩;;
리플을 달고 싶었지만 할 말이 너무많고 괜히 네이버 KIN들과 부딪히기 싫어서 여기에 썼습니다...[무엇보다 로긴하기 귀찮음...ㅡㅡ;]
아앗~! 정담행이잖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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