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집으로 가져온다고 삼십권이나 되는 것을 이고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차가 고장나서...ㅠ.ㅠ orz) 하면서 따뜻한(?) 사람들의 눈빛을 받아가며 참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만 먹고 들어올려고 했는데 여친 부모님이 어딜 가셨다는 군요...그리고 위로 누나 둘 있는데 큰누난 결혼했고, 둘째 누난 때마침 외박........그리고 여친 남동생 놈은 ㅡㅡ;...orz 피시방에서 잠새고...혼자 있어서 무섭다고 해서 달래주고 재워주고 지금에야 왔습니다..
택시비 10000원 들었습니다..ㅠ.ㅠ..
여하튼 힘든 하루였습니다.. 너무 지쳐서 그런지 눈커풀이 계속 감기네요...
먼저 자러 가겠습니다.
내일 출첵글은 소울님이 꼭 올리삼..~~~ 8시 30분? 빠른가요?
적당한 시간에 올리세요.
내일은 아마 회사에서 철야하면서 야광충 출첵할 듯....워~~ 한달만 고생하자.....ㅡㅡ;...
하나더, 출첵왕......그렇다고 티나게 하시지 마시고 갠히 제가 이상해집니다. 전 그저 너무 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는 분들 보고 있자면 갠스리 손에 먹을 거라도 쥐어 주고 싶은 심정...=_+ 감사할 따름입니다....그래서 월급타는데 쏘는 겁니다..
신간 한질....+_+;; 10권 이상으론 커버안됍니다...
그럼 저는 자러 갑니다.. 다들 즐거운 밤 보내시고 오늘 저녁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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