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은 우리학교 이야기 쉽니다.
사실은 .. 오늘은 그다지 별일이 없더군요....
오**씨도 조용하고 전**씨도 조용하더군요..
웬일인지...
우리학교에는 문이 2개가 있습니다.
교문은 멀고 쪽문은 저희집과 가깝지요...
방과후 집에가려는데..
쪽문이 좌물쇠로...
마음이 아주 쓰라리더군요.... 어제도 돌아갔는데...
순간 화가 치밀고 반항끼가 확 돌면서...
후다닥... 담을 넘었습니다.
넘고 빠른걸음으로 집으로...직행...
그러나.. 담 넘은 대가가 있더군요...
가방을 담을 넘어 던졌었는데...
나중에보니.... 플라스틱..통이 아주 박.살.이 났더군요..
얼마나 애지중지하고 아끼던건데... 으.. 오늘 마음이 쓰라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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