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 라는영화를 무협으로 ...

오늘 ocn 라는방송에서 솔저라는 영화를밨는데..

참 무협과비슷한 느낌이들어 이것을 무협으로 만들어도 괜찮다는 느낌이들더군요

내용은 미래의 어느곳에서 어릴때부터 전쟁기계로키워지는 주인공(커트러셀)토드가

무수한 전투에서 공을세워 최고의 전투기계로우뚝서지만

또다른곳에서  인간의육체적한게를뛰어넘는 훈련을받은 다른전투기계와의

대결에서 무참이깨어지고난다음 결국은 다른행성으로 폐기처분되는데

그기서 그기에사는 사람들에게 인간애 라는것을배우고 결국은  새롭게구성된 전투기계들을 무찌르는내용인데... 꼭 야설록 류의  무협을 한편보는기분이었읍니다.

[皆自起]

커트러셀이라면 골디혼의 남편 말인가요 ㅡ _-
제가 보기엔 왜소해 보이기까지 하는데 의외로 그런류의 영화에
많이 출연하네요. 예전에 스타게이트에서도 아들을 잃은 군인역할로
나왔었는데 ㅡㅡ;

[푸른이삭2]

커트러셀이 체격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지만 얼굴이 네모진게 강인해 보이는 인상이라 그런지 액션물에 많이 출연하고 있지요.
실베스터 스탤론과 주연했던 '탱고와 캐쉬'에서 형사역할로 나오면서 누명을 쓰고 도피하는 과정에서 여장을 한 장면이 나옵니다.
체격좋은 여자로 보일정도인걸 봐서는 보통체격이라고 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