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다처제는..

과거엔 큰 양상이었고 대세였는데, 90년대 이후엔 거의 보이질 않는군요.^^;

중국에선 의천도룡기(60년대 김용작) 에서조차 조민한사람에게로 귀결되어 버리지요.

아 현대적인 해석이 필요하고 시대에 맞는 창작물이 나온다는것을 이해 하면서도

왠지 아쉬운것은 왜일까요..쩝..

[검우(劒友)]

일부다처제... 야신이나 무상검을 보십시요...ㅡㅡb

[명주잠자리]

진짜 그렇네요 요즘 나오는 책들에선 거의 못 봤으니.
옛날(??)에는 주인공 마눌님이 기본 3은 넘었는데 ㅎㅎ
요즘은 하나도 제대로 건지기 힘드니
주인공들 호(好)시절 다 갔남 ??

[무령가]

으흠... 좋은 시절은 갔네 장무기~ 자네는 너무 늦게 나왔다네~ ㅡㅅㅡ

[永世第一尊]

이런건 어찌해석하면 약간 민감한 사안이 아닌지...
저는 신무협소설부터 보다가 식상해서 다시 거꾸로
80년대 구무협으로 거슬러서 중점적으로 무협소설을
읽었는데 그래서 저도 마음한구석으로는 약간 아쉬운감이...
이게 과연 어렸을때부터 집안에서 보고자란것이 은연중에 머릿속에
자리잡아 남아선호사상이 굳건히 자리잡혀서 그런건지 아님
너무 구무협을 많이봐서 길들여져서 그런건지...
저도 남녀평등은 대세이며 옳다고 생각하는데도...
저의경우는... 확실히 모르겠군요...

[카힌]

뭐 아쉽다는 정도조.ㅎㅎ
삼처사첩이란것도 사실 과거에도 능력되는 사람이나 가능한거지
안그러면 가능이나 하것습니까.
다만 제도적으로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차이것지만요.

[티미.]

일부사처제...
개인적으로 없어진게 약간 아쉽기도 하지만..
마누라들의 바가지신공을 견뎌낼 자신이 있는사람만
행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 무협 주인공들이 다 여자한테 약해서...
여자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있는(낭봉꾼기질...)
주인공을 보기가 힘드네요..
사마쌍협에 자운엽이 설수연과 북미를 둘다 받아들여
일부다처제라는 남자의 로망을 실현시키기를... 쿨럭..

[퀘스트]

일부다처제 사회에선 반대로 일처도 못건지는 남자들이 수두룩하다네요. 다처 가진 사람이 남의 몫까지 가져간 셈이니 모자랄 수 밖에... 별볼일 없는 사람들은 현대에 태어난 걸 감사해야 할 듯...

[梅花원조임]

소드엠페러도 있습니다-_-;;

야신이나 무상검..보면서 대리만족이랄까-_-;;;;그비슷한것을..흠흠;;

[무영검신]

저 그런 소설많이 아는데..-_-;(그런소설을 좋아해서..-_-;)

무협

*천강천하(이건 너무 많아서 부인이 몇명인지 모르겠음..-_-;)
*유가삼웅전
*무상검
*무림괴협
*천리비마

판타지

*신무
*조폭판타지
*나의길
*바람둥이 쿠루터의 일기
*매직나이트(디게 많이 꼬임..-_-;)
*소드엠페러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이거 젤 많음..-_-;)

등등이 있었는데.. 이것밖에 기억안나..-_-a

[[탈퇴계정]]

천리비마, 소드엠페러만 본거군요. -_-;
그런데 소드엠페러에선 머물지 못하고 다른 공간으로 떠나게 돼서... 으음.

[달큼새큼]

쿨럭~ 일부다처제가 남자의 로망 인것입니까???
하긴 무협에서 삼처사첩은 기본에 따라다니며 앵기는 여자들도 수두룩~
것도 미녀아닌 여자들은 구경하기가 더 힘들정도.....
근데요~ 왜~~~~ 일처다부제는 안돼나요???
기왕이면 연하에 귀엽고 섹시하고 애교스런 ...[탕!!!!!!!!! ]
크윽~~~~ 그렇다면 귀여운..연하라...ㄷ...도...[푹!!!!!!!!!!]

[뫼비우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아아~ 가인... 이 인간... 아니 괴물...
나의 이상향이지요. 아~ 부러운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