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개념을 밥말아 먹었다는것이 과연 적절하게 쓰이는 건지 고민해봤습니다.
밥을 먹는다->소화된다->영양분이 되어 몸으로 흡수된다.
즉 개념을 밥말아 먹었다는것은 개념이 밥과 함께 소화되어 몸으로 흡수되는 것이니 개념이 충만하다는 의미가 되는겁니다!(두둥! ㅇㅅㅇ)
차라리 개념이 없다는 의미를 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대X과 함께 배설했냐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겠습니까 ㅋ
이상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오니 친구의 염장에 미쳐 횡설수설하는 뻘글이었습니다 =_=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