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의심이 들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여친이 없던 저로서는 실제로 여자친구란 것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여자친구란 허구의 인물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속고 있습니다. 자신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여자친구가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입니다. 사실 알고보면 이 세상엔 여자친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로써 현재까지 24년이 넘도록 저에겐 여자친구가 없다는 점을 들수 있습니다.

웃대에서 퍼온 글인데 참...ㅠ_ㅠ

적절한 음모론입니다.

[死門]

하늘이 울고
땅이 울고
내가 울었다

ㅠㅠ...

[호림마]

님은 정확히 알고 있군요

여친이란 11차원의 끈입니다

양자역학에 보면 불확정성 원리가 있죠
말그대로 모두사람은 여친이 있을 수 잇다

다만 당신은 아냐

















ㅠㅠ

[문백경]

내 눈두덩이를 흐르는 이거슨 눈물... ㅠㅠ

[아옳옳옳옳]

뭔가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같은 소리를 들었을 때와 비슷하게 혼란스러운 느낌이군요...

[슬로피]

호접몽.... 장자도 울었네요.

[pardonway]

전미가 울다...

[재룡才龍]

서시형//형은 위너잖아ㅁㄴㅇㄹ

[구령]

허허....가슴이 아파요...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