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더크로스가 국내 최고의 초고음 가수로 선정됐다.
9일 SBS ‘한밤의 TV연예’가 특집으로 기획한 ‘스타들의 특별한 이력’에서 최고로 높은 음역대를 내뿜는 가수로 뽑혔다.
소속회사인 GF엔터테인먼트는 더크로스는 숭실대학교 부설 소리공학연구소의 배명진 교수에 의한 음역대 실험에서 4옥타브 미까지 올라가는 초고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고음의 목소리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은 팝페라 가수 아담 로페즈다. 대중가수로는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다.
배 교수는 "이 정도의 음역이면 높이만 가지고도 머라이어 캐리와 버금간다. 여성보컬이 아닌 남성보컬이 이 정도라면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감탄했다.
더크로스의 정규 3집앨범에 수록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국내 유일한 4옥타브 도의 음역을 구사하는 곡이다. 역대 곡 중에는 ‘바람꽃’이라는 그룹이 3옥타브 시를 기록했었다. (사진출처=GF엔터테인먼트)
2008년도에 이런 기사가....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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