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 목록을 16권까지 사서 읽고 모으면서
항상 여러가지 망상이라면 망상이고 상상을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캐릭터들끼리의 대결이지요
뭐 위에 적은 대로 금서 목록에서 개인적으로
한번 나와주었으면 하는대결은 바로
4권에서 나오는 천사-미샤 크로이체프(사람인척 할때 이름)
와 엑셀레이터하고 대결 입니다.
(주인공 토우마는 사실 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할수 없는 녀석이고^^:....)
일단 엑셀레이터 에 대한 설명은 밑에 seok님의 글을 보시면
됩니다?( 무책임 할지도;....)
개인적으로 엑셀레이터가 여전히 라스트 오더의 도움 없이도
항상 초능력 사용이 가능한데다가 현재 16권 이상의
일본쪽 원서에서 나오는 날개가지 가능한 엑셀이라고
해야 겠지요 상대가 워낙 좀 무시무시하니깐요
자 그럼 상대는
금서목록 4권에서 나오던 엔젤폴 사건에서 나오는 천사양이시죠
- 청을 관장 하며 물에 상징
달을 수호자이자 후방을 가호하는 자
그 이름은 '신의 힘'
항상 신의 왼쪽에 서 있는 쌍익의 대천사 -
사실 이 천사 분이 좀 많이 사기 적이죠....
일단 자신의 속성 강화(달의 수호자)를 위해서 등장과 함께
아스트로 인 핸드(천제 제어) 사용
지구와 태양의 위치 달의 위치를 마음대로 조종해서
오후 5시 정도의 시간대를 한밤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실 이때 지구의 지측을 10도만 비틀어도 상황 끝이지만
주인공과 인류가 멸망하면 책이 완결나겠죠 ? 크크..)
그와 동시에 대마법진 전개 그 크기가 무려 지구의 절반
크기의 마법진을 대기권에 생성합니다 거기다 그 마법진을
이루는 선을 이루는 빛의 입자가 수십억개~!!!
(대략 한개당 일반 우리나라 판타자에서 많이 나오는
헬파이어 한개 위력의 마법 광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사실 엔젤 폴을 일으킨 주인공 아버지 한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인류 전체를 멸망시킬 신화적 술식을 전개 해버리지요
30분 안에 마법진은 완성되고 지구 절반을 지역에 수십억개의
헬파이어가 지상으로 쏫아질 상황~!.....
뭐 사실 어찌 어찌 사건 해결 된 4권이지만
4권에서의 천사양은 참 무시 무시하죠
사실 위에 마법진 30분도 완성도 일종에 대기 시간=집행 유예
이였기에 30분 동안 열심히 주인공과 카오리와 츠치 미카도가
고생하지만..............
뭐 엑셀레이터 하고 천사양이 붙으면 그야말로
과학대 마술의 최강 격돌중 하나입니다만...
(근데 쓰다보니 역시나
엑셀레이터가 레벨 6에는 도달해야 할듯..)
아직 작품에 숨겨진 여러가지 요소나 엑셀레이터의
능력이 어디까지 적용되느냐? 이녀석이 레벨 6이 가능한가등
여러가지 떡밥이 있고 엔젤 폴 사건 정리후
천사는 본래 돌아가 버렸고 무엇보다 작가분이
쓰시는 대로 될것이니.....
다른 작품에 경우 세계관이 다르기 때문에 좀 그렇지만
일단 같은 작품에 경우에는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역시 금서 목록 처럼 다양한 능력이 나오고
카마치 카즈마 작가분도 생각 못하는 초능력 활용 능력이
여러 가지가독자들의 이야기들 속에서 나온다고 해도
원작 작가분께서 이론상 A 가 B를 이기는 것은 맞지만
당싱 제가 써놓은 상황이나 혹은 당시 A가 방심해서
져버리는 스토리 입니다~
라고 다음권이나 혹은 글에 써버리면 말그대로 망상이 될뿐.....
(애초에 금서 목록이 상당히 설정 구멍이 많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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