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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6 쭌님
작성
10.01.18 19:46
조회
462

음, 처음으로 읽은 판타지인 '룬의 아이들- 윈터러'를 쓰신 [전민희]님을 뺄 수는 없을듯. 정말 몇 년 전에 처음 판타지 읽을 때 감명깊게 읽었었다는... 친구집에 전집이 있어서 초딩이었음에도 부러워한 기억도 나는;ㅅ;ㅋ

그리고 두번째로는 처음 읽은 무협인 '수호령'의 작가님이신 [요도 김남재]님. 솔직히 요즘 들어서 이 분의 작품을 읽었을 때에는 여타 작품에 비해 월등감까지 느끼지는 못했지만, 정말 누구나 읽기 쉬운 무협이었다는 점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무협 처음 읽는데도 단숨에 빠졌었다능 'ㅅ'ㅋ 처음 읽은 무협의 작가분이라 그런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세번째로는 나쁜 의미에서 기억에 남는 작가분이 계십니다. [임영기]님이라고... 이 분은 그냥 정말 아쉽습니다. 정말 잘 쓰실 것 같은 분이 너무 이상한 쪽으로 쓰셔서;; 정말 이해가 가장 안 가고, 그런 면에서 가장 아쉬운 분.

여타 작가분들로는... 이상혁님이나 남희승님(처음 읽은 겜판), 이길조님, 김철곤님 등등.....

*참고로 지금와서도 정말 좋아한다, 정말 잘 썼다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물론 그런 기준에 적합한 분들도 있지만요. ㅋ


Comment ' 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1.18 19:48
    No. 1

    저는데로드로 입문해서..
    이상혁 작가님이랑
    2번째 작품은 사이케델리아 ㅇㅁㅇ
    3번째는 바람의마도사 (이건 좀 읽기 힘들었음...)
    4번째가 황제의검
    에헷 여기까지 기억나네요 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10.01.18 19:48
    No. 2

    기억에 남는 작가분들은... 이유하님, 홍정훈님, 윤현승님, 이영도님, 이상혁님, 김철곤님, 전민희님정도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1.18 19:50
    No. 3

    이길조님의 숭인문 같은 경우에는 연재주기 때문에 끊기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완전 몰입해서 봤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냥 읽을 생각도 안 드는;; 너무 잊혀졌어요. 연재주기 때문에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1.18 19:53
    No. 4

    김철곤님은 위트있고 유머러스했던 점과, 하나를 헤쳐나갈 때 주는 소소한 감동과 교훈(뭔가 교훈적이고 뭔가 감동적이던... 딱히 뭐라 말할 수는 없는데;ㅅ;ㄷㄷ)이 좀 인상적이던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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