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이계생존귀환계획이 아직 출판된게 아니었나봐요. 그 책은 개인지었나? 오늘 판도라 2권까지 봤는데 아직까지는 볼만합니다. 눈의 나라 얼음의 꽃은 볼만한데 머리가 아파요.. ;ㅁ; 워메이지는 안봤슴둥

2. 화학공부를 하다가 거실에서 공부의 신을 보길레 잠깐 나와서 보고 있어요. 오, 교복이 이쁘군요. 손발이 오글오글하긴 하지만 계속 봤지요. 그런데말이죠. 옆에서 동생이 저애들이 고삼이라는겁니다. 거는 지금 중학교로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말입니다. 고삼이라니! 중삼과 고일과 고이와 고삼의 얼굴과 분위기는 전혀 다르건만!

3. 두 달전에 치과검진 갔을때는 멀쩡했는데 오늘 치과검진 가서 눈에 보이는 충치부터 급한데로 하자고 위이이이잉거리면서 파버렸어요. 내가 뭘 어쨌다고 ;ㅁ; 공부하러 서울가야하는데. 뿌우 =3= 자취하시는 분들. 이 잘닦으세요.. ;ㅁ;

4. 에헤헤헷. peet 모의고사 당첨됐습니다! 4:1의 경쟁률!

그래서 지금 죽을맛이에요.. ;ㅁ; (복습에 유기화학 예습. 끼릿차~)

[징징모드]

귀환계획...? 그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슬로피]

세인트님의 이계생존기보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슬로피]

전 우리학교 교복이 꾸진줄알았습니다.
근데 면접갔다가 다른 학교애들 교복보고 진짜 우리는 축복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더군요.

[리하이트]

이그니시스님의 작품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