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을 먹고 싶어서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배달이 왔죠. 다먹고 그릇
치울 때 보니 왠걸? 탕수육 그릇에 다른 중국집 이름이
써져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젓가락은 원래 시켰던 곳
으로 써져있고. 이상해서 그릇에 인쇄된
음식점 찾아보니 근처에 있는 다른 중국집이던데...
그렇다고 그릇이 일시적으로 없어서 빌려왔다고 보기에는
조금 먼 곳 이고...
중국집들이 구역 정하고 주문을 서로 공유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는데 그런 건가요? 이거 네이버 지도에
해당 업체 정보에 써놔도 별 문제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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