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숙취에 시달리며 아침 수업을 과감히 버리고....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 세안을 하고, 준비를 하고
오후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가다가,
넘어지고,
7시 10분쯔음 수업이 끝나서,
어제 두고온 목도리를 찾으러 잠시 지인의 집에 들렸다가..
들어오는 길에 파리바게트에서 빵 몇 개
편의점에서 날 낚은 구운계란인 척 한 생계란.
을 사서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빵과 계란을 쳐묵쳐묵하고..
인터넷을 좀 활보 하다가
그러다가 잤는데
뭐가 문제 였던 걸까요.
약간의 열 + 목이 좀 많이 아프네요.
감기에 걸려버린 듯 합니다..
어제 길거리에서 넘어져서 그 때 땅을 짚었던
손에 세균이 어찌하여 침투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감기 정말 싫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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