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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엇이 문제 였을까요.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
10.03.12 16:19
조회
394

어제 저는....

숙취에 시달리며 아침 수업을 과감히 버리고....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 세안을 하고, 준비를 하고

오후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가다가,

넘어지고,

7시 10분쯔음 수업이 끝나서,

어제 두고온 목도리를 찾으러 잠시 지인의 집에 들렸다가..

들어오는 길에 파리바게트에서 빵 몇 개

편의점에서 날 낚은 구운계란인 척 한 생계란.

을 사서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빵과 계란을 쳐묵쳐묵하고..

인터넷을 좀 활보 하다가

그러다가 잤는데

뭐가 문제 였던 걸까요.

약간의 열 + 목이 좀 많이 아프네요.

감기에 걸려버린 듯 합니다..

어제 길거리에서 넘어져서 그 때 땅을 짚었던

손에 세균이 어찌하여 침투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감기 정말 싫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Comment ' 5

  • 작성자
    Lv.65 熱情
    작성일
    10.03.12 16:29
    No. 1

    제가 곁에서 지켜드리지 못해 생긴일 같군요...정말 미안합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0.03.12 16:30
    No. 2

    사실 그 계란은 닭의 알이 아니라 우주에서 날아온 외계인의 알이었던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해라면
    작성일
    10.03.12 16:38
    No. 3

    히나님 그런 위험성 많은 행동을 하시다니 !!
    다음부턴 저를 부르세요 - -+
    그러면 목도리도 대신 감아드리고
    빵과 계란을 대신 먹어드리고
    옷갈아입고 샤워하는거 바로 옆에서 지켜드리고
    인터넷도 대신해드릴게요

    문제는 저도 간밤에 잘못잤는지 감기기운이 있네요. 쫌 있다 나가서 땀좀 빼고 와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12 16:41
    No. 4

    어디서 태클 걸어야할지모르겠어. 너무 많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10.03.12 18:40
    No. 5

    만약 술기운이 남아있을때

    달걀을 드시게 되면

    달갈 안에 들어있는 올레인산과 이노시틀이란 성분이

    혈중의 알콜과 만나면서

    2-ethyl-1-hexanol이라는 유기물질로 바뀌면서

    몸에 열이 난다든가 하는 증상은 개뿔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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