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에 대해서 생각을 했거든요
부귀영화가 덧 없다는게 일장춘몽의 뜻이자나요
김연아 처럼 스타가 되는 것도.
이명박 처럼 대통령이 되는 것도.
이건희 처럼 대기업의 회장이 되는 것도
덧 없는 거겠죠?
김연아는 약간 다른가요?
그리고 또 제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
헬스장이 있거든요(어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_-a)
운동 하면 땀을 흘리자나요.
땀을 흘리면 옷을 빨아야 되고.
근데 티셔츠가 하나거든요.
사야되는데 엄마한태 보내달라기도
은근 애매한게 6월 말에 1학기가 끝나서
집에 가야되거든요...
그래서 봄이 언제 까진가
네이버에 봄을 검색 했는데
기상학적으로 봄이 3~5월달이라고 하네요(네이버사전에)
근데 조그만한 이미지에 벚꽃이 펴있더라구요
벚꽃을 보니 우리동네가 생각나더라구요.
길가에 벚꽃나무(?)가 꽤 많았는데
학교 가는 길에도 벚꽃나무가 많고...
학교에 벚꽃이 무성히 자라있을까요?
왠지 벚꽃이 그립네요...
p.s 지금 노래가 '마야 나를 외치다'가 흐르고 있어서 더 그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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