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불행이도 이런저런 상처가 많아서 내놓는 말들이 서글프기 그지없습니다.
평상시에는 마냥 귀엽고 잘 웃는 애인데
술이 들어간 상태에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왜 빌어먹게도 제 주변 여성들은 전부 이런 '상처'가 많은겁니까?
한국 정말 치안이 좋은게 맞긴 맞나요?
분하고 억울해서 제가 다 울어버릴 지경입니다. 왜 하나같이 다들 이래요? 대체 왜 피해자가 다신 늦게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겠다고 부모님에게 빌어야 하는겁니까?
인식은 왜 이따위고 제 주변 '사고'률은 왜 이따윕니까?
..
아.. 정말..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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