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걸 써볼까 잠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롤로그 조금 쓰다보니까 귀찮아지더라구요. 데헷.
요즘 정담을 보면 예전 같은 '엔터테인먼트'가 좀 없는 것 같아서...
다함께 웃고 즐길만한 것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잠수를 오래 했더니 귀차니즘도 폭주하고, 요즘의 정담에 맞는 소재 찾기도 쉽지가 않을 것 같네요.
모략과 술수가 난무하는, 비누의 대마법사 현필공이 이계의 지배자 동정삼기에 맞서 싸우는 개그물을 써볼까 했는데... 귀차니즘이...
그런고로 안부만 전합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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