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몇년만의 염색인가;;;
한때는 염색매니아로서 이 머리 저 머리 다해보았던 톰씨입니다;;
계기는;;;
엄청난 음의 기운을 경고해준 전파녀가 계기가 되었심.-_-
아....그냥 계속 검은머리로 살려고 했는데;;
미용실에서 염색하는게 너무 오랫만이라;;;
엄청 쭈뼜거리며 미용실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미용실을 웃음의 도가니탕으로 이끌었습니다-_-
왜냐믄;;
< 그옷>을 입고 갔기땜시;;ㄷㄷ;
네.
전체적으로 레드 + 골드의 스카잠.
양가슴에 용 한마리씩.
뒷등에 큰용 한마리.
쓰리드래곤을 몸에 두르고 미용실에 들어서니;;
다들 피식피식;;;ㄷㄷ;;
막 억지로 참는게 눈에 보임;;
첨엔 왜그리 웃나 싶었는데;;;
시선은 모두 나의 사랑스러운 드래곤들에게 쏠려있는거임;
음. 이옷이 웃기긴 하죠.-_-
예전에 한일의류무역업에 몸담았을 당시에
일본 친삐라들의 양아치패숀 컨셉의 옷입니다;;;
샘플 하나 입고서, 톰씨는 동네에서 엄청난 <놈>이 되었심;;ㄷㄷ;
*인증 준비중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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