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에.
(벌써부터 사후대비를 하고 있어;ㅁ;..나 너무 부정적인거 아냐?)
더도말고 덜도 말고 소박하고 저렴하게.
아메리카 대륙만한 도서관에서 유령짓을 할수있다면
저승계의 사활을 걸어볼만 하다 하겠습니다..
영생을 걸어볼만 합니다...
후보로 아메리카 대륙만한 나이트 클럽을 잠시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거 같네요.
뭐니뭐니해도 가장 무서운게 사람이고 가장 피곤한게 인간
관계인데.
죽어서도 대인관계에 시달리긴 싫으니...
"아 그러나 나이트 클럽엔 술이 있구나 ;ㅅ;...."
"죽어서도 술 마실수 있을까?"
"유령되서도 취할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는데.."
그런데 정말 사후에 아메리카 대륙만한 도서관에서
유령짓을 할수있다쳐도...책들 내용이
-영문이면 좀 곤란해...-
"............"
(고백할께요. 좀이 아니라 사실 무지하게 곤란함...)
(죽어서도 영어가 대세면 정말 못할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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