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인생의 큰 고난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오늘 한 종목을 현금 200만원에다가 미수거래를 해서

60주 500만원 어치를 샀습니다.

있는 돈 다 갔다 때려 부워서 몰빵 했죠..

진짜 저번 주 부터 팍팍 올라서 30%나 올라서, 이번에도 기대했어요..

수요일 까지 이게 어떻게든 불어나야 하는데

이게 갑자기 몰빵 한 뒤로 푹푹 떨어져서.. 지금 손익 -5%...

아,아,,,.. 지금이라도 빼고싶지만..

내일이면 오를거에요.. 아마두(또 우울한 글입니다. 그려ㅎㅎ)

[양파즙]

주식아님? 주식은 단타가 아니라 장기투자잖아요

[잉여킹]

제 예상에 2개월 내로 1350까지 떨어집니다.

[고사리동]

양파즙/ 한 번 돈 맛 크게 보면, 단타쳐도 홈런 될것 같답니다. 시작은 언제나 쪼금 먹고 뱉어야지 하지만, 한번 크게 맛 보면 그게 안되요..
1주만에 50% 번 적이 있는데, 3주해서 10%.. 같은건 눈에 안들어져

[양파즙]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나중에 패가망신하는거구요.....

[양파즙]

주식만큼 무서운게 몇개없는데...

[소울블루]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뜹니다.

[습작모음]

왜 순간 코난이 찾아왔다고 읽힌거지;;; 긴장탔네=ㅁ=

[월광[月光]]

주식... ㅎㄷㄷ

[고검(孤劒)]

우리나라 주식을 재무관리론에서 배우신 "평상시의 보통 주식"
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시장의 특성상
초단타 주식들이라고 생각하셔서 최소 10%이상 이라도 올랐을때
파시고 시장 분석 조금 보셔서 맛만 보다가 채권이나 국공채에
투자하시는게 노후에 제일 안전하실듯..-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