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너무 빡센 리그&챔스(타컵포함)일정때문에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부상이 많은것도 그이유입니다
살인적인 시즌을 끝내고 한달정도 지난후에 월드컵시작이니
힘든시즌끝내고 체력바닥난 상태에서 쉬지도못하고 평가전
벌어다보니 줄줄이 부상이죠
뭐 동유럽&비유럽권은 그나마 상태가 나아보입니다만
저 일정문제는 피파에서도 여러번 태클을 걸었지만
우에파측에서 흥행&돈때문에 번번히 퇴짜를 넣었죠
확실한건 토너먼트이후론 그나마 나아진다는겁니다
뭐 그때쯤되면 다들 체력바닥은 마찬가지고 그나마 경험과
사기축구스킬을 지닌 강팀들이 위로 올라가는건 가능성이
큰이야기니까요
강팀은 슬로스타터다 이건 월드컵에서만 통용되는 진실아닌
진실입니다
문제는 조별단계에서 탈락하면 그대로 끝이라는거
거의 바닥치는 프랑스나 어설프게 슬럼프인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이야 뭐 아직 평가하긴 이르지만요
일단 월드컵의 제맛은 토너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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