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 불란서는 하늘나라로

http://sports.news.naver.com/wc2010/newsRead.nhn?oid=001&aid=0003340065&from=latest

아... 이 답도 없는 콩가루...--;;

도메네크의 팀 장악력이 개판이란 건 선수들간에 갈등 터지면서 삽질 하기 이전 이미 여러차례 언급되었던거고 지단도 도메네크는 감독도 아닐라고 욕했고;;;

기존 고참들이 구어쿠프 따시킨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 중심에 아넬카, 리베리가 있다는 설이... 음;;

사실 아넬카의 저니맨 시절을 떠올려보면 뭔가 문제가 있어도 아넬카에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도 ㄷㄷㄷ

이런 상태로는 블랑이 아니라 리피가 와도 답이 없을 듯...

어디까지 나락으로 떨어질텐가 프랑스?

[서래귀검]

요즘 프랑스를 보면 지단의 위대함이 정말....

혼자서 브라질을 침몰시켰다는게 헛말이 아니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흑마인형]

지단빨이 참..
2002년도에도 중국이 지단 부상 안입혔으면...

어?!

그러고 보니...
98년도 황선홍
02년도 지단
그이후 중국과의 평가전은 월드컵 앞두고는 거진 사라졌;;;

중국의 위엄 이구나;

[[탈퇴계정]]

지단 부상입힌건 한국임..ㅋ

[흑마인형]

아 잘못 알고 있엇구나;;
그런데 중국이 지단 부상입히지 않았나요?

그때 중국 욕 조낸 햇던거 같은데..
다른 선수인가;

[CReal]

그때 지단한테 한칼 먹인건 남일킨이었죠.--;;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

[시상[是想]]

남일킴의 명언 모르시나요?

"내 연봉에서 까라고"

[호림마]

백마리의 양떼를 조종하는 호랑이와

백마리의 호랑이를 조종하는 양과의 싸움이란
이야기가 생각나는 군요


선수 장악력도 감독이 가지는 능력중 하나지요
프랑스 축협도 개 판 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