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일이었슴다.
딸내미가 침을 흘리길레 속옷으로 침을 닦아주고 있었는데
그 순간에 Wife 님이 문을열고 들어 오시면서 그 광경을 보고는 변태라고 뭐라합디다.
(참고로 저는 한 겨울에도 반바지에 속옷만 걸치고 생활을 함다..............)
실은 딸내미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인데....
내가 딸을 사랑을 해줄때면 집사람은 항상 별스럽다면서 혹시 xx아니냐는 말을
가끔하곤합니다..............
딸을 사랑하는것이 죄인지요?
열분도 아들/딸들을 사랑합시다........(이 세상 모든 아빠여.......)
-요즘은 이상한 xx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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