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엔 무협소설에서만 이런 소재가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판타지 소설에서도 상당히 자주 사용되는 소재가 바로 무공과 초식입니다. 물론 이런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실전적 무술관을 사용하는 소설들도 있습니다만, 차츰 무공과 초식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인터넷 등에서 관련 내용을 검색해봐도 현대에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렇고 무술엔 각기 초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완벽히 무협소설에서 사용하는 초식과는 다르더라도 어느정도는 비슷한 것 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질문 및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1. 무공과 초식의 소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들을 어떻게 만들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상상만으로 만드시는지 아님 다른 자료나 소설 등을 참고로 하시는지 등이요.
2. 제가 위에 밝힌 것처럼 무공과 초식이 실존했던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3. 무공과 초식이라는 소재가 좋긴 하지만, 괴물과 싸우기도 하고 사람과 싸우기도 하는 상황에서 꼭 이런 소재를 고집해야 할까라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
전에도 이런 글을 적었고 여러 분의 조언을 통해 나름 확고한 관념을 잡았지만, 제 개인적 사정으로 신상의 일을 처리하는동안 이 쪽으로 생각을 전혀 못했더니 다시 이런 고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여러분의 조언도 듣고 나름 따끔한 지적도 받고자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두서도 없고 정리도 잘 안된 글이지만, 여러분의 많은 의견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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