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 혼자만의 이벤트 실패!!

홈페이지 방문카운터 100만과 1,234,567 이벤트가 있었는데 저같이 수전증있고 동작 꿈뜬 소년은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래서 130만 방문카운터에 즈음해서는 아무런 경쟁자도 두지않고 혼자만 이벤트를 실시해서 잡수시기(!)로 작정했습니다. 성공한다면 왼손이 수여하고 오른손이 받을 상품은 멀로할까나..생각하다가 시상자의 돈은 아깝지만 수상자가 제일 관심을 가지고있는 XBOX 풀셋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하야..마우스질 준비연습, 클리킹 담금질을 거쳐 익스플로러의 캐쉬파일 다 지운후... 오전 11시경부터 슬슬 입질에 들어갔습니다.

1,298,000... 1,298,700... 1,299,100...1,299,500...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12시가 다되니까... 근접하더군요.

1,299,800.... 1,299,950....

허걱!!! 1,299,984...  1,299,995, ... 1,299,997  

얍!! 1,299,999

악!!!! 번개같이 클릭!!!!!!!!!!!!!!!!!!!!

...............................................

1,300,001......................................

허탈....허탈..............................

-1은 너무급해 저장 못했고, +1은 화면저장했지만,,,,,,애고..아까비.....

[♡.을 전하는 전서구.]

헉... ㅡㅡㅋ 아까우시겠네요..
저는 아예 포기하고 삽니다.
그런데 한백거사님도 저희와 같은 미소년 류였나요?
맞으시다면 기꺼이 환영합니다.

[금강]

축하드립니다...
돈 굳으셨네요^^;;
그런데 잘 알아보셨겠지만...
왜 굳이 엑스박스를? 여러가지로 딸리는 모양이던데요?
저도 뭘해볼까? 하고 들여다 보던 중이라...
굳이 그걸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백거사님이 그쪽으로 문외한이면 뭘 몰라서 했겠군.
하고 넘어가겠는데, 그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서 궁금^^

[暗影 ▦]

XBOX 를 기념물로 하시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암튼 돈굳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흐미....

[寒柏居士]

엑박이 좀 건드리면 재미나게 손봄질이 가능하겠더라구요..
하드디스크도 교체가 가능하고.. 플투와는 DVD쪽의 성능도 좀 차이가 난다고들 하고요..
겜이야 전 테트리스 수준이라서....\'Dead or Alive\'와 레이싱 겜정도만 구비할거고...(스타도 너무 어려워 못하는 수준이라서요.)
개조해가면서 주로 AV용으로 써 볼려고 합니다.

[운동좀하자]

웅..실패하셨으니, 벌칙도 있어야 하잖을까염..?
왼손으로 오른손을 패야...

[매화검선]

우리 모두 워크합시다.....

[아자자]

하하하...^^
거사님의 실망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라나]

100만 이벤트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거사님의 그 심정 다 이해합니다. ㅜ.ㅜ

[아자자]

이번에는 꼭 성공 하시길...^^

[흑저사랑]

에잇.... 이거나 받아요...거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成魂]

돈 굳어서 정말 좋으신건지? ^^

저도 뭐 하나 정해서 도전해볼까요?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