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를 보고 꿀꿀~^oo^

돼지는, 오디션음악프로그램은 위탄을 처음으로 봤고, 그 다음 슈스k3을 보고, 어제 위탄2 1화를 본게 전부입니돠 꿀꿀~

슈스케3을 보고 있다가 가장 거슬릴 만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것은 빠른 진행속도를 위해 편집을 과도하게 했다는 것입니돠 꿀꿀~

노래 부르는것은 제돼로 보여주지 않고. 물론 질낮은노래쯤은 편집하는것쯤이야 상관없다고 보는돼, 정작 노래 멋지게 부를때 나오는건 길어봐야 10초 꿀꿀??? 진행에 중요하지 않은데다 재미도 없는 말장난은 비중있게 내보내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사료맛 떨어짐 꿀꿀~

슈스케3은 기껏해야 쇼라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돠 꿀꿀~

반면 위탄2는 적절한 편집으로 속도감 조절을 잘했다는 느낌입니돠. 슈스케3하고 너무 비교된돠랄까 꿀꿀? 수준차이도 느껴지는것 같습니돠. 그런만큼 재미도 있습니돠 꿀꿀~

본방vs케이블 구도까진 아니지만,

본방이 역시 뭔가 잘한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돠 꿀꿀~

[쭌님]

저랑 반대시네요 전 위탄 편집 때문에 재미가 너무 없었어요 진행속도도 너무 느릿느릿한 느낌이고 그에 반해 슈스케는 참가자들의 곡을 적당량씩 엄청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악마 편집은 좀 안습이긴 하지만 슈스케는 역시 편집빨을 잘 먹는다고 느꼈음

[미제너]

슈스케3는 과도한 흥행위주의 방송인게 너무 뻔하게 보였달까요. 인상찌푸려지는부분도 있는데 확실히 재밌긴 재밌죠. 아쉬운건 김아란양과 십키로의 행방...김아란양 라푼젤노래 부른거 엄청 좋앗는데..
위탄2는 전체적으로 무난히 재미있더라구요. 인상찌푸려지는부분도 없고, 참가자들 실력도 엄청 좋구요. 두개다 볼꺼지만, 위탄2쪽을 저는 본방사수쪽으로 갈것같아요. 슈스케는 스킵할부분이 좀 있어서.

[雪雨風雲]

슈스3는 본선부터가 진짜고 그 전은 그냥 예능 -0-
위탄은 프로 자체가 재미 없음....

[물먹은별]

저랑도 반대. 슈스케는 뭔가 흥행요소 될 법한 걸 잘 편집한 느낌이고..위탄은 그냥 재미가 없어요. 김아란씨는 슈퍼워크 포기했다는 말이 있던데요. 십키로는 어떻게 된지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