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에 신병위로외박을 나갑니다. 4박 5일이지만 4.5초같다고 하는.. 첫휴가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원래는 11월에 일병달고도 한참뒤인 2월 즈음에나 나가려고 했지만 부대에서 휴가를 이제는 그렇게 늦게 쓰지 못하게 하고 딱딱 맞춰서 쓰게 하도록 바꾸더군요 ㅠㅠ 아쉽게 됬습니다만 이왕 빨리나가는거 기분좋게 생각하고자 합니다. 문득문득 휴가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네요 ㅋㅋ 제발 휴가가 휴가 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문피아에 글을 적네요. 정다머분들은 다들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저는 열심히 군생활 하고있습니다. 아직 한참남았지만 군대걱정하던 고등학교시절과 대1때를 생각하면 스스로가 조금은 기특합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군대가서 스스로가 참 바보짓을 많이 했었다고 새삼 계속 느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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