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군요. 이번에 나온 5권은 근 2~3년간 읽은 판타지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네요. 좋은 작가님이 한분 탄생한것 같아 기쁩니다. 1권보다는 2권이 2권보다는 3권이 더 재밌고 5권은 경악할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이게 6권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6권이 더 재밌다면 꼭 책을 사야겠습니다. 숭인문 이후에 저 책은 사야겠다..라고 생각한 글은 이게 처음인듯 하네요. (중간 중간 한 두권 산 책은있지만 뒤는 대부분 안샀는지라)
점점 글이 좋아지는 모습이 눈에 보일정도라 작가님이 존경스러울정도네요. 더더욱 발전하셔서 더 좋은 작품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근데 감상아닌데 쓰고보니 감상란쪽 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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