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자서전(혹 전기?)가 날림 번역으로 비판을 받고 있죠.
물론 전 사진 않았습니다만...
이런 기사 볼때다마다 짜증게이지가 최고점에 이릅니다.
출판사나 번역자들의 말들을 보면 ...
솔직히 믿음이 않갑니다.
듣자하니 얼불노의 경우는 번역이 엉망이라 등장인물의 성격도 변화시켰다고 하더군요.
또...
불만이 있다면...
번역하면서 책을 부풀리는 것...
완결을 났습니다만...
해리포터의 경우 1권짜리를 5권까지 뻥튀기 한 걸 봤습니다.
그때 해리포터 내용도 궁금했고...
영어가 딸려 원서볼 엄두도 못냈지만...
번역이 엉망이란 소식이 들려오고...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장난을 치는 게 눈에 보이니...
정말 실력이 되면 원서를 사서 보고 싶어요.
오히려 이게 더 싸게 먹힐지도 모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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