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제가 발표를 했는데 어제 준비한 데다가 너무 소홀하게 준비한 나머지 발표할 때 떨리고 말도 더듬고 횡설수설하고...... 아, 내가 제일 못한 것 같아요. 교수님도 날 동정하시고ㅠㅠ망할. 차라리 하지 말걸 그랬나 봅니다. 하기만 해도 가산점은 붙어서 쪽팔림은 한순간이지만 점수는 영원하다는 믿음으로 했는데... 차라리 안했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나 봐요. 엉엉ㅠ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화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제가 발표를 했는데 어제 준비한 데다가 너무 소홀하게 준비한 나머지 발표할 때 떨리고 말도 더듬고 횡설수설하고...... 아, 내가 제일 못한 것 같아요. 교수님도 날 동정하시고ㅠㅠ망할. 차라리 하지 말걸 그랬나 봅니다. 하기만 해도 가산점은 붙어서 쪽팔림은 한순간이지만 점수는 영원하다는 믿음으로 했는데... 차라리 안했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나 봐요. 엉엉ㅠㅠ
그런 경험이 많아야지 나중에 발표도 당당히 자연스레 하고 그렇죠...
좋게 생각하세요
보면서 깜짝 놀랐네요 저도 대학교 1학년때 영화의 이해로 발표한 적이
있어서 ..
저는 굉장히 좋게 끝난걸로 기억해요..
대개 레포트를 다 돌린후에 그것만 읽지 않고 다른 사항까지 생각해서
더 많이 당당하게 말하며 교수님이나 학우들이 아 쟤네 조는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해왔구나 라고 받아들인 점도 크고 그래서..
앞으로 살다보면 프리젠테이션 할날이 아마 부지기수고 그거
아니더라도
남들 앞에서 발표 비슷한 연설 할때가 많을테니
발표는 기회가 오는대로 하시고 찾아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염;
쪽팜림은 순간이고 점수는 쪽팔림보다 약간더 유한 하고
언제라도 발표 당당히 할수 잇는 힘은 무한한거니 앞으로 발표
많이 하시고 어디서든 얼굴에 철판깔고 발표를 잘하실수 있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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