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싶은 마음이 안 들 때...

그럴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을 좀 구합니다.

무작정 쉬기만 하면 연중까지 갈지도 모르기 때문에 쉬긴 그렇고 쓰려고 몇 시간을 앉아 있었지만 키보드만 툭툭 건드리고 결국 한 자도 못 썼네요.

머릿속에 내용은 다 들어있는데 손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하아...

다른 글이라도 끄적여볼까 했는데 정말 글은 단 한 글자도 못 쓰겠네요.

파이널 페이퍼와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일어난 폐해인가...

기말도 코앞이라 이번에 안 올리면 1,2주 후에나 올릴 수 있는데 독자님들께 너무 죄송하네요. 하아...

[[탈퇴계정]]

그런 상태를.... 저는 자동차가 연료가 없어서 가지 못하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연료를 넣어야 겠죠? 여친과 함께 데이트를 하면서 삶의 활력소를....... 근데 난 여친이 없지. 안될거야 아마.....

[박무광]

여친.... 마탑에서 여친과 함께 데이트를 하라고 하시는 말은.... 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하는거죠 ㅠㅠ
이성친구라도 불러서 놀아야 하나...

[소울블루]

저 천광룡님의 덧글 첫부분의
여친....
을


미친...으로 잘못보고 순간 헉!

[박무광]

ㅋㅋㅋㅋㅋㅋ소울블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