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흔한 먼치킨 무협.

일단 읽어본 지가 워낙에 오래 되어서 부정확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인공의 나이는 대략 15세 미만.

시대는 청나라 말(19세기라고 작품 내에 거론)

본편 시작보다 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어깨 너머로 배운 실력을 가지고

당시 황제에게 인정 받은 실력자를 개바름(실전 처음)

메인 히로인은 분명 따로 있지만 매 에피소드마다 더 붙음

오지랖이 엄청나게 넓어서 안 도와주고는 못 배김

얘랑 싸우고 지면 다 친구

안목이 엄청나서, 처음 본 것을 똑같이 따라할 수 있음

작품 완결 때까지 딱 1번 패배 - 그나마도 실력 탓이 아니라 정신적 동요

적의 함정을 역으로 이용, 상상도 못할 괴이신랄함을 보여줌

참고로 전설의 무기가 존재

대회 엄청 자주 열리는데, 매번 쟁쟁한 실력자 꺾고 우승

이 대단한 것의 정체가 무엇이냐.

요리왕 비룡.

[속눈썹]

맛으로 우주를 붕괴시키는 만화

[엔띠]

근데 애니판에서는, 정확히는 TV판인가.
거기에서는 '미미'가 엄청 나오는데 만화책에서는 '미미'가 안 나오더라고요.
단 한 번도.

[꿀도르]

요리왕 비룡vs 신의물방울..

[교공]

신의 물방울은 그래도 아직 주인공이 라이벌에 비해 딸리는 것 같아요..
뭐 평범한 소믈리에보다야 훨씬 낫지만 라이벌이 그 분야에서 거의 최고이다보니;

[雪雨風雲]

신의 물방울: 점점 주인공이 어려짐.......

[여농]

비룡 마지막 엔딩이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
전혀 기억이 안나는군요. 대충 황제 요리사 되고 그랬던거 같은데

[꿀도르]

아 제가 비교 한건.. 맛에 대한 미친 묘사 부분.ㅋ

[하늘말나리]

철냄비 짱도 있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그것도 아~ 주 웃기게 봤는데 말여요.

[[탈퇴계정]]

요리왕 비룡 재밌었음... ㅇㅅㅇ

[플루톤]

황실에서 뭔 태양밥? 머였지 그거 따고
그라이벌 독 풀어주고 전설의요리기구 3갠가? 4갠가? 가지고

여행 다닌다 그게 끝 아니었나요??

가물가물

[적안왕]

만화는 모르겠고, 애니는 플루톤님 말씀대로 황제를 조종하려는 암흑 요리사들을 무찌르고 여행 떠나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피티]

전설의 요리기구는 전부다 피묻어서 못쓰게 됨. 주인공은 다시 여행의 길로..
가장 맛있어보였던 편은 특급 요리사편이었어요..
면은 면인데 면이 아닌 부면!
소고기국수하고 한땀한땀오징어를 넣은 메기국수..

[천유향]

맛표현으로 최고는 따끈따끈 베이커리가 빠질수 없죠. 빵맛으로 천국으로 갔다가 오는것도 있을 정도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