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처음 올때만 해도 골베 글들은 좋아했는데

에뜨랑제에 반해서 문피아를 떠나지 못했던 그 때 그 시절.

요즘 글들은 어디서 본듯한 내용이 반복돼서 슬픕니다. 신선한 소재가 그리워요. 예전에 감탄하던 글들은 전부 연재중단. 아예 게시판 자체가 날아가버린 귀족클럽 부터 시작해서...

문피아에서 이 글만은 기다리다 지쳐 숨넘어가는 작품 가지신 분 없나요? 전 귀족클럽 에르체베트 였나. 게시판 자체가 날아가서 이름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pl0t]

귀족클럽 오랜만에 보는 제목이네요. J.Cross님의 빛의날개야상곡, 모미님의 back in black하고 쐐기풀왕관 등 더 많은 작품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젠 기억도 흐릿흐릿...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도 뒷 이야기 더 쓰실 수도 있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ㅠㅠ

요새는 하늘과땅의시대, 심장이녹다 작가분들 귀환하실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보드기]

song4tiff님//청빙님의 도깨비왕(연재중단), 레프라인님의 기사 에델레드(월간연재-백합의 기사 에델레드), 너무 오래 기다리다가 제목도 잊어버린 글들 제목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진짜 한 1년 2년 기다리다가 제목도 잊어버린 글들이 있어요. 전 그 때 가입을 못해서 선호작에 입력을 못했었거든요.

[별빛달]

아... 에뜨랑제 ㅠ.ㅠ